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토리아 폭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빅토리아 폭포에서 서쪽으로 약 40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잠비아의 카중굴라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Kazungula|Kazungula]]라는 작은 마을이 하나 있는데 이 마을은 세계에서 유일한 '''[[삼합점|4개 국가의 국경이 한 점에 만나는 곳]]'''으로 유명하다.([[잠비아]], [[짐바브웨]], [[나미비아]], [[보츠와나]]) 구글 지도를 최대한 확대해보면 완전히 붙어 있지는 않은데 잠베지 강을 사이에 두고 잠비아와 보츠와나가 마주보고 있으며 강 중간쯤으로 나미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이 들어와있다. [include(틀:지도, 장소=-17.79103096883502%2c25.262399346963157, 높이=224px, 너비=100%))] [[파일:external/phpRPuoz5.jpg]] 위 사진에서 잠베지강을 기준으로 왼쪽에 보이는 선착장과 그 뒤로 펼쳐지는 마을은 보츠와나의 카사네이며, 강 건너편 공사 현장이 잠비아의 카중굴라다. 또 강 중간에 있는 섬과 그 뒤에 있는 땅은 나미비아의 영토. 그리고 다리 중간부터 보츠와나의 선착장 아래쪽으로는 짐바브웨 국경이다. 카중굴라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이면 건너편 보츠와나의 카사네로 이동할 수 있는데 양쪽 선착장에는 많은 수의 트레일러들이 화물을 싣고 도선을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이렇게 교통량이 많은 탓인지 2007년 잠비아, 보츠와나 양국은 이곳에 다리를 놓는 계획에 합의하여 2014년 9월부터 교량 건설을 시작했는데 이 프로젝트의 주시공자가 [[대한민국]]의 [[대우건설]]이다. 다리는 2020년 9월에 준공됐는데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던 모양인지 중간에 잠비아 정부가 공사비를 체납해 공사가 일시 중단되는 일이 생기는 등 계약 당시 목표 공사 기간인 48개월에 비하면 2년의 공기가 지연됐다. [[대항해시대 온라인]]에서는 지리 퀘스트 발견물로 등장한다. 퀘스트 제목은 '울려 퍼지는 천둥소리'. 빅토리아 폭포가 아닌 것으로 헷갈릴 수 있는데 게임 내에서는 현지 통가어 이름인 '모시오아 투냐'라고 표기하기 때문이다. 2016년 [[꽃보다 청춘]] 아프리카 편에서 [[응답하라 1988]] 출연진 4인방[* 류동룡 역의 이동휘를 제외한 박보검, 안재홍, 고경표, 류준열]의 최종 여행 종착지가 이 곳이었다. 자연 다큐멘터리가 아닌 예능에서 빅토리아 폭포를 다룬 첫 번째 사례일 듯. 하지만 국내 예능 중 역대급 그림을 뽑아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구설수[* 나미비아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출연진들이 매너없게 행동했다고 당시 욕을 많이 먹었다. 사실 남에게 민폐를 직접 끼쳤다기보다는 나미비아 시골의 펜션 수영장이라 아무도 없어서 전세낸 듯 속옷을 벗고 트렁크 바람으로 놀았다가 매너없는 행동이라고 욕 먹은 것.]로 인해 해당 장면의 시청률은 해당 편 중 최하를 기록하고 말았다(...). [[아내의 맛]]에서는 [[홍현희]]&[[제이쓴]] 부부가 이 곳으로 여행을 왔는데 폭포 한 부분에서 셀카를 찍다가 홍현희가 폰을 폭포 아래로 떨어뜨리고 말았는데(!!!) 하필 그 폰이 제이쓴의 것이었다(...). 2022년 짐바브웨 정부가 빅토리아 픅포에서 이름을 딴 [[금화]]를 '''법정화폐'''로 발행했다. [[https://m.khan.co.kr/article/20220726082100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